국민들의 재테크 궁금증 해소를 위해 12~14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머니쇼에 국내 대표 재테크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부동산 데이터 분석으로 유명한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사장, 글로벌 주식 전문가 박석중 신한금융그룹 리서치센터 해외주식팀장 등이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부터 주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재테크를 다룰 예정이다.
자산시장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시계 제로' 상태에 빠지자 재태크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2021 서울머니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계속되는 제로금리로 주식이나 가상화폐 등으로 돈이 빠지는 '머니무브' 현상, 등락을 반복하는 부동산 시세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머니쇼는 요동치는 자산시장에 대응하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2021 서울머니쇼는 온라인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머니쇼 홈페이지나 매일경제 프리미엄 플랫폼 'M플러스' 가입 후 PC나 스마트 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볼 수 있다. 일부 세미나의 경우 오프라인으로만 진행이 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시청 가능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