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부터 고액 자산가까지 맞춤형 재테크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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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 '서울머니쇼'가 재테크 암흑기를 맞아 최적의 분산 투자 비법으로 참관객을 만난다. 매일경제신문과 MBN, 매일경제TV가 주최하는 '2025 서울머니쇼'가 8~10일 서울 강남 코엑스B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격변기 승리하는 재테크 전략'이다. 국내외 부동산과 주식, 채권과 달러 등 안전자산은 물론 금과 코인 등 대체투자 분야까지 다양한 자산에 대한 분산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사회 초년생에서 중장년·고령층까지 다양한 관객층에게 맞춤형으로 투자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8일(목)에는 스티브 브라이스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최고투자전략가가 나서 격변기의 투자 필승 전략을 제시한다. 9일에는 박순현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부 총괄과 이은경 우리은행 TCE강남센터 부지점장, 백석현 신한은행 S&T센터 이코노미스트 등이 주식과 펀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특히 8일에는 일본 도쿄 고급 맨션에서 월세 수익 기회를 모색하는 세미나도 진행된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도 서학개미를 위한 투자 가이드를 비롯해 가치투자, 시황 전망 등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자산의 종류는 물론 국가별 분산도 신경 써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취지다.

[문일호 기자]